티스토리 뷰
제목 : 임이 오는 소리
가수 : 가인, 민서
작곡, 작사 : 이필원
편곡 : 조정치
+
본인은 아가씨를 개봉당일 보고 다음날 한번 더 2차로 봤다.
++
원래 곡은 1974년 이필원이 부른 '임이 오는 소리'
박찬욱 감독이 이 곡을 꼭 엔딩곡으로 쓰길 원했고 그 결과 조정치가 편곡하고 가인, 민서가 부르게 되었다.
원곡과 비교해봤을때 살짝 더 경쾌해진편
+++
아가씨의 노출수위는 한국영화중 역대급 수준
이 노출씬을 찍을때에 무인카메라를 사용했으며 오디오 녹음을 위한 여자스태프 한명만 참관했다고 한다.
배우들의 컨디션을 생각해 바로 옆 세트장에는 와인과 향초를 준비하고 두 여배우 말고는 아무도 못들어가게 했다고.
++++
"겨울이면 훔친 가죽지갑들을 엮어 외투를 만들었다는 유명한 여도둑의 딸. 저자신도 도둑, 소매치기, 사기꾼
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, 나의 타마코, 나의 숙희."
"숙희야 내가 걱정돼? 난 니가 걱정돼."
'MUSIC > OST_BGM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인수대비 OST, 리사 - 출(出) (0) | 2016.10.05 |
---|---|
<명탐정 코난 4기 오프닝> 진선주 - Love is thrill, shock, suspense (0) | 2016.09.23 |
이누야샤 OST / hanyou inuyasha / 반요 이누야샤 / 오케스트라 (0) | 2016.07.04 |
<위대한 개츠비 OST> Lana Del Rey - Young And Beautiful (0) | 2016.06.01 |
<추노 OST> 베이지 - 달에지다 (0) | 2016.05.31 |
댓글